부산 '엘시티 99층' 낙하산 타고 뛰어내린 외국인 2명..경찰 추적

엘시티 99층 낙하산 사건

 

부산 '엘시티 99층' 낙하산 타고 뛰어내린 외국인 2명..경찰 추적

경찰의 추적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부산 중동에 위치한 초고층 건물 엘시티 99층에서 혐의를 받는 외국인 추정 남성 2명을 추적 중입니다. 이들은 화물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전망대가 있는 99층으로 올라가 낙하산을 타고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이스 점핑 전문가로 의심

경찰은 이들을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초고층 빌딩이나 절벽에서 낙하산을 이용해 뛰어내리는 '베이스 점핑' 전문가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고도의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불법 활동으로 간주됩니다.

러시아인 사건

과거에도 엘시티에서는 러시아인 2명이 낙하산을 이용하여 주거침입을 저지른 적이 있습니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 벌금형이 선고되었으며, 낙찰자와 임차인 간의 협상을 통해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결론

엘시티 99층 낙하산 사건은 경찰의 즉각적인 대응이 요구되는 사안입니다. 베이스 점핑과 같은 위험한 행위는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므로 엄중히 대응해야 합니다.